인생의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휴식을 제대로 취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은 필수다.
휴식이란 몸에 좋고 맛좋은 음식을 먹는 것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렇기에 늘 맛집 정보에 관심이 쓰일 수밖에 없다.
레스토랑 셰프는 직장에서 밤낮으로 손님을 위해 요리를 한다. 그런 그들도 집에 돌아가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할 거다.
궁금하지 않은가? 유명 셰프들은 무엇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까? 그들의 전문 분야인 요리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까?
이제부터 소개하는 음식은 유명 셰프들이 집에서 즐겨 먹는 메뉴 9가지다. 간단한 레시피도 있으니 스트레스 해소에 진짜 좋은지 시도해보라!
프랑스 남부식 샐러드
amrufm/Flickr
뉴욕, 런던, 싱가포르에 레스토랑을 낸 유명 셰프
다니엘 블뤼는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 프랑스 남부식 샐러드를 만든다. 이 요리는 가지, 멕시코 고추, 애호박, 오이, 새우, 신선한 페스토와 레몬 비네그레드 드레싱을 넣은 샐러드다.
프랑스 남부식 샐러드 레시피을 보시려면
여기로!
오븐에 구운 토마토
Alex "Skud" Bayley/Flickr
셰프의 클럽의 디디에르 엘레나는 구운 토마토를 요리한다.
"토마토는 채소와 주스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나는 모나코에서 자라면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토마토 요리를 먹곤 했다. 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토마토라면 금상첨화다."
토마토를 잘라 자른 부분이 위로 가게 한 후 올리브유를 뿌린다. 그 위에 마늘, 설탕, 소금, 후추, 파슬리, 빵가루를 뿌린 후 오븐에서 30분간 굽는다. 여기에 루콜라, 블랙 올리브, 파르메산 치즈, 레몬 껍질, 소금, 후추를 곁들이면 간단하면서도 완벽한 요리가 된다.
파스타
Food52
뉴욕에 위치한 레스토랑
후에타스 의 요나 밀러는 휴일에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파스타가 정답이다! 요리하고 먹기 쉽다. 레스토랑에 조개와 바지락만 있으면 몇개 가져와 봉골레를 만들어 먹는다. 집에는 엔초비와 치즈를 항상 준비해둔다. 조개없이 앤초비와 치즈, 후추로만 만든 파스타를 요리하기도 한다."
Food52의 봉골레 링귀니 레시피는
여기에서 참고하시길!
파르메산 치즈를 뿌린 아스파라거스구이
Steamy Kitchen
저명한 프렌치 쉐프인
알랭 뒤카스는 쉬는 날이면 파르메산 치즈를 넣은 아스파라거스를 만들어 먹는다.
뉴욕 매거진에 실린 그의
레시피 를 참고 하시라.
정제하지 않은 귀리로 만든 오트밀
Brandon Dimcheff via Getty Images
레스토랑
ACME 의 쉐프 매즈 렙슬룬트는 아침에 일어나며 제일 먼저 건 과일은 뜨거운 물에 넣는다. 그리고 불린 건 과일을 정제하지 않은 귀리로 만든 오트밀에 넣는다. 여기에 제철 과일, 버터 그리고 차가운 우유를 넣는다.
허핑턴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오트밀 레시피를 참고하라.
절임 레몬 칵테일
HP library
더 레드 루스터의 마르쿠스 사무엘슨은 조리가 필요없는 절임 레몬 칵테일을 즐긴다.
"레몬을 소금에 절인다. 그러면 풍부하고 독특한 향이 난다. 레몬 껍질은 페스토에 넣어 풍미를 깊게 하거나 파스타에 썰어 넣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집에서 쉴 때 절인 레몬에서 추출된 소금물을 칵테일에 조금 넣어 마셔보라. 아마 놀라운 맛을 경험할 거다."
레몬 절임 칵테일을 만들려면
여기를 참고하시라.
치킨 커리
Food52
남부 캐롤라이나 찰스턴에 있는
브래서리 지지의 쉐프 프랭크 맥마흔은 마드라스 커리 가루를 넣은 인도식 치킨 커리에 바스마티 쌀을 곁들여 먹는다. " 이 요리는 슬로우 푸드 중 하나이다. 이 요리에 독일 알자스 지역의 백포도주를 곁들여 먹는다."
Food 52에 소개된
치킨 커리의 레시피를 보고 도전해 보라.
샤크슈카
cyclonebill/Flickr
뉴욕에 위치한
더 토마스의 쉐프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브래드 파메리는 가족을 위해 간단한 음식을 요리하곤 한다.
"나는 간단하고 오븐에서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편하다. 각자 알아서 즐기면 된다." 그는 샤크슈카 혹은 살사나 채소를 넣어 구운 닭고기 요리를 즐겨 한다.
뉴욕 타임즈의
샤크슈카 레시피를 참고해보라.
부카티니 파스타
Food52
셰프 마이클 프래니는 방울토마토, 적양파, 구운 마늘, 바질, 신선한 모차렐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넣은
부카티니 를 즐겨 요리한다.
"집에서 쉬는 날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요리 한다. 함께 장을 보고 채소를 사서 부카티니같은 간단한 파스타를 만들며 데이트를 한다. 와인 한 병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음식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요리를 통해 교감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Food 52에서 제공하는 방울토마토와 페스토를 넣은
부카티니 레시피를 보고 집에서 도전해 보시길!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