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간: | 1기 고스트 스테이션 : 오전 2시 ~ 오전 3시 (KST) 2기 고스트 네이션 (MBC FM4U): 오후 11시 ~ 오전 1시 (KST) (MBC 표준FM) : 오전 2시 ~ 오전 3시 (KST) 3기 고스트 스테이션 : 밤 12시 ~ 오전 2시 (KST) 4기 고스트 스테이션 : 오전 2시 ~ 오전 3시 (KST) |
---|---|
방송 기간: | 1기 고스트 스테이션 : 2001년 4월 1일 ~ 2003년 4월 2기 고스트 네이션 : 2003년 10월 ~ 2007년 9월 16일 3기 고스트 스테이션 : 2008년 3월 31일 ~ 2008년 10월 4기 고스트 스테이션 : 2011년 5월 9일 ~ 2012년 10월 22일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사: | MBC |
방송 채널: | 고스트 스테이션 : SBS 파워 FM(2001~2003) ,SBS 러브 FM(2008), MBC FM4U(2011~2012) 고스트 네이션 : MBC FM4U(2003~2005), MBC 표준FM (2005~2007) |
진행: | 신해철 |
여는 곡: | 고스트 스테이션 공식 주제곡 |
여는 곡 지은이: | 신해철 |
바깥 고리: | MBC 고스트스테이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Ghoststation, 약칭 고스)은 록 밴드 N.EX.T의 리드보컬 신해철이 진행을 맡고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
목차[숨기기] |
개요[편집]
2001년 4월 1일 시작한 신해철 진행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애초 SBS와 인터넷 사이트 고스트스테이션으로 동시에 방송되던 것이 2003년 4월 SBS에서 방송이 중단되자 한동안 인터넷 방송으로만 진행되었고, 그 해 10월에 MBC FM4U로 자리를 옮겨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Ghostnation)이라는 변경된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2005년부터는 MBC 표준FM으로 주파수를 옮겨 진행하다가 넥스트의 6집 앨범 녹음과 개인활동을 위해 2007년 9월 15일까지 방송하고 종영되었다. 곧바로 비정기 인터넷방송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방송 제목도 다시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으로 원상복귀 되었다.[1] 2008년 3월 31일부터는 SBS 러브FM을 통해 다시 지상파에 복귀하여 밤 12시부터 오전 2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했는데,[2] 방송 시작 7개월 만인 그 해 10월, 신해철은 넥스트 활동 등을 이유로 고스트스테이션 지상파 방송을 다시 중단하였다. 그러다가 2011년 5월 9일부터 MBC 라디오 봄철 프로그램 개편으로 MBC FM4U를 통해 약 2년 7개월만에 다시 지상파 방송을 재개하게 되었는데,[3] 2012년 10월 22일까지의 방송분이 마지막 시즌이 되면서 완전 종료되었다.역사[편집]
1기 고스트 스테이션 (2001~2003)[편집]
2001년 4월 1일 ~ 2003년 4월 - 인터넷 방송 고스트스테이션과 SBS 라디오에서 새벽 2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되던 '고스트스테이션'이 혼재했다. 신해철이 미국 뉴욕에 갔을 때에도 녹음을 하여 서버에 올리면 SBS 제작진이 내려받아 방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4] 중간에 당시 대통령선거 후보였던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방송을 중단했다가 2002년 12월 20일 다시 복귀했고,[5] 고스트 스테이션 방송을 온오프라인 파티장 및 공연장으로 확대하는 생각도 밝히기도 하였다.[6]인터넷 방송 기간[편집]
2003년 4월 ~ 2003년 10월 - 인터넷 방송만 진행2기 고스트 네이션 (2003~2007)[편집]
2003년 10월 20일부터 2005년 봄 개편 전까지 MBC FM4U에서 '고스트 네이션(Ghost Nation)'이라는 제목으로 오전 1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었다.[7] 또 정기정파 라디오 점검(매달 첫 일요일)이 있게 되면, 인터넷 방송인 '로스트 스테이션(Lost station)'을 진행하기도 했다.2005년 MBC 라디오 봄 개편 부터는 MBC 표준FM으로 주파수를 옮겨 오전 2시부터 1시간 방송으로 바뀌어 진행되다가 2007년 10월 가을개편을 한달 여 앞둔 9월 15일에 마지막 방송을 하고 종영되었다.[8] 신해철은 고스트네이션이 끝난 후에도 인터넷 방송으로 계속 이어갈 것을 밝혔다.[9] 한편 방송종료 후 고스트네이션 연출을 담당하던 이우용 PD는 한시적으로 '임진모의 뮤직스페셜'을 맡다가,[10] 고스트스테이션의 정해지지 않은 방송 포맷을 차용해 '프리스테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최윤영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된다.[11]
코너 변천[편집]
FM4U 방송시기 - 2004년 가을 개편 후 한번의 코너 이동이 있었다.- 매일코너: 사연과 신청곡
- 월요일: 위대한 아티스트 → 락앤롤수다방
- 화요일: N.S.D → Tune in Japan
- 수요일: Tune in Japan → 쫌 놀아본 오빠의 미심쩍은 상담소
- 목요일: 쫌 놀아본 오빠의 미심쩍은 상담소 → Class of Rock
- 금요일: History of Rock → 고스전자군단
- 토요일: 마왕 learns to Jazz → Indie on spotlight, Indie chart
- 일요일: 고스트차트, 인디차트 → 한국의 뮤지션
- 여긴 어디? 난 누구?
- 인디추
- 쫌 놀아본 오빠의 미심쩍은 상담소
- 난 다르게 생각하거든?!
- 일요일: Indie chart
인터넷 방송 기간[편집]
2007년 9월 15일 ~ 3월 30일 - 넥스트의 6집 앨범 녹음과 개인활동을 위해 지상파 라디오 방송을 종료하고 비정기적으로 고스트스테이션 홈페이지에 mp3파일을 업로드하는 방식의 인터넷방송 체제로 전환했다. 방송명은 원래 제목인 '고스트 스테이션'으로 원상복귀 되었다.3기 고스트 스테이션 (2008)[편집]
2008년 3월 31일 ~ 10월 26일 -고스트스테이션은 SBS 러브FM을 통해 밤 12시부터 오전 2시까지, 2시간 방송되었으며 편집되지 않은 원본파일이 고스트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었다.코너[편집]
- 월요일 ~ 금요일 :사연, 쫌 놀아본 오빠의 미심쩍은 상담소
- 수요일 : 두부세모
- 토요일 : 넥스트와 함께하는 코너.(별도의 명칭은 없음)
- 일요일 : 인디온스포트라이트/인디차트.
4기 고스트 스테이션(2011~2012)[편집]
신해철은 2011년 4월 25일 자신의 홈페이지 '신해철닷컴'을 통해 '(포고)냉동닭 사면 및 해동령 2011.4'라는 글을 올림으로써 방송 복귀를 간접적으로 알렸다.[12]금일을 기해 전국 및 해외에 은신 도피 중인 냉동닭들을 사면하니 부속조항에 명기된 복권절차에 의해 신분을 회복하라. 5월6일까지 신해철닷컴에 자진 신고한 자는 전면 복권된다. 구제기간은 5월 말일로 종료되며 6일 이후 해동한 자는 개구리 박멸 기간 봉사활동을 명한다.이 후 2011년 5월 9일부터 MBC 라디오의 봄철 프로그램 개편으로 MBC FM4U에서 오전 2시부터 오전 3시까지 방송하게 되었다.[3]
식구들끼리 회람되고 있는 과거 고스 파일의 교환 및 열람을 무기한 금지한다. 5월 한 달을 '좀비의 달'로 지정하니 신해철팬, 넥스트팬, 고스팬 모두 무덤에서 스멀스멀 일어날 것이며 화목하기를 강제할 수 없으나 반목하지 말 것이며 어떠한 분열의 조짐과 언동도 가혹히 처벌받을 것이다.
이와 같으니 전원이 모든 네트워크와 채널을 이용하여 널리 알리도록 하며, 미처 소식 듣지 못하여 외톨이 되는이 한 사람도 없도록 하되, 특히 평소에 못마땅해 하던 식구에게 전하라. 정작 그대들을 위함이다.
ㅈㄷ ㅁㄱㄷ 솓 초ㅑㅣㅇㄱ두 ㅐㄹ ㅇㅁ가ㅜㄷㄴㄴ. ㅁ갼ㄷ('한/영'키 변환 해석:we are the children of darkness. arise)
2012년 2월 7일 복통으로 쓰러진 신해철은 얼마 후 수술을 받게 되었고,[13] 이로 인해 방송이 어려워져 재방송을 하거나, NB1[14]을 이용한 방송 등을 하다가[15] 상태가 호전된 후 제대로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보다 약간 앞선 시기에 시작된 MBC 노조 파업의 여파로 인해 연출을 맡고 있던 정찬형 프로듀서가 고스트 스테이션을 떠나게 되었고, 신해철은 이 내용을 언급하며 3월 21일 방송분을 끝으로 방송을 잠시 내려 놓게 된다. 이 후 새벽 2시 시간대에는 FM 영화음악(평일)과 클래식 공감(주말)이 시간을 앞당겨 방송되다가 7월 18일에 노조의 파업이 잠정중단 되면서 7월 24일에 방송이 정상적으로 재개되었다.
10월 7일 방송에서는 신해철이 앞으로 2주간의 특집을 하며, '고스트스테이션은 2001년 4월 1일 sbs에서 시작하여 4207일째 존속 중이며, 4223일째되는 2012년 10월 22일 02시에 막을 내릴 예정'이라는 NB1의 멘트로 11년간 이어져 온 고스트 스테이션의 완전 종료를 알렸다. 그 공지대로 MBC 라디오 개편일과 겹친 2012년 10월 22일의 마지막 방송과 함께 고스트 스테이션은 11년간의 방송을 완전 종료했다.
코너[편집]
- 쫌 놀아본 오빠의 미심쩍은 상담소
방송 특징[편집]
오프닝 경고 문구[편집]
본 방송을 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피해, 수면부족, 정서불안, 과대망상, 인성변화, 귀차니즘, 대인기피, 왕따, 식욕부진, 발육부전, 성적하락, 가정불화, 업무능력 저하, 소득감소, 직장생활 부적응에 대하여 본 고스트스테이션 제작진 일동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경고드립니다.[16]시그널 송[편집]
We are the children of darkness[12]우리는 어둠의 자식들이고
We are the friends of moon and stars
우리는 달과 별들의 친구이다
Now,you are one of us,welcome welcome welcome
환영해 환영해 환영해 이제 너는 우리들과 함께하는거야
(이는 'N.EX.T의 5집 수록곡 〈Anarky in the net〉의 도입부 가사이기도 하다.)
고스 용어[편집]
이 글의 정확성과 사실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
고스 구호[편집]
시기별 특징적 방송내용[편집]
츄파춥스(인터넷 방송)[편집]
낙양성의 복수(고스트네이션)[편집]
빨간 탁구공의 비밀(고스트네이션 이후)[편집]
전등 수신호[편집]
신해철은 새벽 2시 집에서 라이브 라디오 방송을 하던중 듣고 있는 사람은 집 불을 깜빡여 보라고 시켜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 하였다. 이에 신해철은 자신의 맞은 편 아파트에서 불이 깜빡이는 걸 확인하여 놀랐다고 한다.[17]자체광고 (2011~2012)[편집]
방송 중간에 등장하는 가상 광고 두 가지를 신해철이 직접 제작하여 사용했다.- 레지던트 악플 - 고스트 픽쳐스
- 놀경 - 도서출판 유령원
유명한 노래[편집]
사건 및 논란[편집]
미군 장갑차에 의한 중학생 압사 사건 비난[편집]
2002년 11월 27일, 미군 장갑차에 의한 중학생 압사 사건에 희생당한 여중생을 추모하면서 정부의 무능과 미국의 오만을 강력 비판하였으며 결국 방송은 일부가 편집된 채 나가야 했다.[18]노무현 후보 선거캠프 합류[편집]
신해철은 라디오 DJ를 포기하고 2002년 12월 5일 민주당 노무현 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하였고 민주당의 인터넷 라디오방송의 DJ를 맡았었다.[18]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영어 정책 비난[편집]
2008 1월 30일, 신해철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영어 정책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여 화제가 되었다.[19]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영어 정책은 반민주적인 작태이고 영어를 쓸 필요가 없는 사람까지 영어를 강제하겠다는 발상이다. 전 국민이 영어를 하게 하고 싶으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든가 호주하고 캐나다와 함께 영국 연방으로 들어가라. 자진해서 식민지가 되면 전 국민이 영어를 할 수 있다.
LA에도 영어 안쓰는 사람이 허다 하다. 전 국민이 영어를 쓰게 하는 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소녀시대에 대한 침묵 야유 사건 비난[편집]
2008년 6월 10일, 특정 그룹이 나올 때 야광봉 등을 꺼버리는 등으로 야유한 사건에 대해 쓴소리를 하여 화제가 되었다.[20]특정 아이돌 그룹이 나올때 야광봉 등을 일부러 꺼버림으로써 야유를 하게 되는 집단 이지메의 연예계형이 일어났다. 매우 부끄러운 짓이고 어느 나라든지 무대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박수 갈채를 보내고 아니면 마는게 맞는것이지, 일부러 침을 뱉고 돌날릴 이유는 없다. 올해의 이지메 대상으로는 소녀시대가 당했다.
저질관객이 저질공연, 저질문화를 만드는 법이다. 맨날 아이돌탓을 할 필요는 없다. 자신들이 얼마나 저질인지 만천하게 과시한거나 다름없는 만행, 난행이었다. 야광봉이나 꺼버리는 3류팬 나부랭이들이 우리나라 음악에 공헌한다거나 해를 끼치는 힘은 요만큼도 없다. 그냥 저질 삼류관객 나부랭이들인것 뿐이다.
방송에 대해 불만이있거나 야광봉 껐던 분들분에서 짜증이 나서 나한테 마음대로 욕하던지 말든지 해라. 욕이 접수되면 1년 365일 소녀시대 노래를 틀겠다. 방송제목을 소녀스테이션으로 바꾸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